EDIF 2013
감독 : 벤 루이스

구글 북스 라이브러리 프로젝트
프로젝트의 목표는 누구나 필요로 하는 관련된 책을 쉽게 검색 및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프로젝트
세상에 있는 모든 책들을 디지털화하여 ‘누구나 무료로’ 쉽게 이용 할 수 있는 온라인 도서관을 만들겠다는 취지.

그 중 영상에서 주로 어필 하는 부분은 영리기업이 비영리적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비영리목적 일 수 없다는 것.

작가와 출판업계 등 많이 부분이 엮어 있는 문제이고 사용자들에게는 편리한 서비스임엔 분명하지만 구글을 빅브라더로 보는 시각이 많은 것도 사실. 지적재산권이 한 영리기업에 의해 통제될 때에 수 많은 문제점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다큐영상.

별개의 이야기 일 수 있지만
영상에서 바이두 또한 책들을 스캔하고 있다. 바이두라는 업체는 구글에 카피캣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중국의 폐쇄성에 힘입어 세계 최대 업체로 자리 잡았다. 많은 중국 업체가 사실 이렇게 큰 성장을 이루었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많은 서비스를 끊임없이 발전시켜 자기화하고 새로운 서비스에 과감한 투자를 서슴지 않았다. 이런 이유로 중국에는 긍정적인 창업 문화가 생겨 좋은 생태계가 생성되어 있는듯하다.

참고자료.

영상링크 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ujYhOvtjko8
신동아. 구글북스 판견, 약인가 독인가.
http://shindonga.donga.com/3/all/13/112767/2
위키피디아
en : 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Google_Books
ko : 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구글_도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