찰스 퍼거슨 Charles Ferguso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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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
The Wolf of Wall Street, 2013
마틴 스콜세지 Martin Scorsese

#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를 본 후 본 다큐 인사이드 잡.

미국의 금융경제위기가 발생하게 되고 때문에 세계 경제가 붕괴된 내용을 인터뷰(조금은 편중된 / 몇몇은 인터뷰를 거부함)를 통해 만들어진 다큐 영화.

결국 잘 갖춰진 시스템은 그들 (그 시스템을 만든) 만을 위한 보호 장치일 뿐이다.

– 영화 속 대사 –

어떤 의학연구자가 이렇게 기사를 썼다고 가정해 보죠
이 병을 고치기 위해서, 이 약을 처방해야 합니다라고..
그런데 알고보니, 의사는 80%의 개인소득을
이 약의 제조업체로 부터 받은겁니다.

# 의료민영화가 된다고 했을 때 결국은 영화 속 과 같이
병원과 그 계열사 주주들은 이익을 보겠지만 ( 그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문제가 발생된다 할지라도 그들은 보호 받고 )
그들로 하여금 발생되는 불이익은 환자들 또는 국민들 몫이 될 것이다. (부디 그러한 일이 없기를.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