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: 일상

B. 너무 시끄러운 고독 / 보후밀 흐라발

‘보후밀 흐라발’ 체코 작가
삼십오 년째 나는 폐지 더미 속에서 일하고 있다. 로 시작하는 ‘너무 시끄러운 고독’ 소설은 1960년대 공산주의 체제하의 체코 프라하 배경의 소설이다. 중년인 남자주인공 시점으로 모든 이야기들이 전개된다.

제목에서 부터 모순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모순적인 것이 곧 현실이고 현실은 곧 모순이다를 반복해서 얘기하는 듯하다.
첫문장이 곧 끝문장일 수 있고 시작과 결말은 결국 동일한, 태어남과 죽음.
삶속에 견디기 힘든 역경 하지만 그 역경으로 살아갈 수 있는 현실
뜻하지 않게 교양을 쌓게 된 행복이라는 불행을 짊어진 사람.
모든 것이 너무 시끄러운 고독이고 그런 현실은 너무 고독하지만 그 고독함 없이는 세상을 살아 갈 수 없는.

星美? (XingMeiLe ) – Simple Life

星美? (XingMeiLe ) – Simply Life

2016.06.28

아이패드 에어를 3년 정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가
갑자기 아이패드 프로 9.7인치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.
한동안 잠잠했던 구매욕이 도진 것인지…

I have been used iPad Air satisfactorily for 3 years.
But it has been interested iPad Pro 9.7 inch by an accident.
It is arousing my purchasing needs.

2016.06.24

그리고 브랙시트.

Adonit Pixel

후기가 없다는 건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겠지만
기대하지 않으리. 도전

2016.06.08

믿음, worship.

photo At Seville Cathedral

믿음의 긍정

GINZA BAIRIN in HONG KO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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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8.1

침사추이 K11 건물 지하1층에 위치한 긴자바이린.
히레가스가 깔끔하다.

문득 열어본 앨범

추억의 사진 한장으로
순간을 공유하고 행복을 공유하게 되는

행복하기에 좋은 추억이 아닌
함께였기에 행복할 수 있었던

Four seasons hotel Caffe Mondo in Guangzhou.

음식이 다양하진 않았지만
전체적으로 깔끔했던 요리들.
높은 곳에 위치해 통유리로 보는 광저우가 나름 괜찮았던 곳.

저녁 시간때 이용하면 괜찮을 것 같은 곳.
2014-05-31